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아구 페레이라 다시우바 (문단 편집) ==== [[대전 하나 시티즌/2023년|2023 시즌]] ==== [[파일:63fdcaa4cce85.jpg|width=600]] 2월 26일 [[강원 FC]]와의 개막전에서 선발 출장하며 K리그1 데뷔전을 치렀으며, 전반 10분 성공시킨 골이 VAR 끝에 골로 인정되면서 시즌 1호골을 기록했고, 팀의 2:0 승리에 공헌하였다. 3월 4일 [[인천 유나이티드 FC]]와의 경기에서 1:0 상황이었던 전반 19분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2경기 연속골을 기록하였고 이후 후반 막판 [[김인균]]의 극적인 동점골을 어시스트하였다.[* 결과는 3:3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4라운드 [[수원 삼성]] 원정 경기에서는 부상으로 붕대를 두르고 몸을 사리지 읺는 투혼을 보여주었으며, 팀의 3:1 승리에 기여했다. 5라운드 [[FC서울]]과의 홈경기에서 선발출장하여 전반 14분 [[배준호(미드필더)|배준호]]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의 1대 1 상황에서 [[오스마르 이바녜스|오스마르]]의 자책골을 유도해내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어냈다. 6라운드 [[수원 FC]]와의 원정경기에서 멀티골을 만들며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지만 팀은 수비진이 PK를 헌납하고 [[안톤 크리보츄크|안톤]]이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며 5 : 3으로 역전패를 당하였다. 7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고, 전반 추가 시간 가슴으로 이현식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대전의 3위 도약에 기여했다. 16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후반전 58분 따라가는 동점골을 만들어냈지만 이후 인천이 2골을 만들어내며 팀은 3:1 역전패하였다. 17라운드 [[강원 FC]]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26분 [[레안드루 히베이루|레안드로]]의 골문 앞 낮은 크로스를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시즌 6호골과 동시에 두경기 연속골을 기록하였고, 티아고의 활약을 앞세워 팀도 2:1 승리를 거두며 5위로 순위 상승하였다. 19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의 원정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고 후반 41분 [[김인균]]의 크로스를 정운과의 경합에서 이겨내며 오른발로 마무리하여 동점골을 기록했고 팀은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20라운드 [[FC 서울]] 원정에서 선발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골대 위로 뜨는 헤더 한 차례를 제외하면 내내 클로킹을 하고 있었다. 팀은 이창근의 선방쇼 덕에 0:0 무승부를 거두었다. 21라운드 [[수원 삼성]]과의 홈경기는 벤치에서 출발했다. 2:0으로 앞서고 있던 팀이 2:2가 되자 후반 62분 [[레안드루 히베이루|레안드로]]와 함께 각각 [[유강현]], [[김인균]]을 대신해 교체 투입되었다. 그러나 오히려 찬스를 번번히 놓치며[* 한 번은 양형모의 슈퍼 세이브가 있긴 했다.] 팀의 역전을 성공시키지 못했고 결국 2:2로 무승부를 거두었다. 22라운드 [[전북 현대]]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풀타임을 소화했다. 0:1로 끌려가던 후반 73분부터 [[유강현]]과 투톱으로 뛰었고 이후 76분 [[이창근]]의 롱패스를 헤더로 떨궈주어 [[김인균]]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였다. 팀은 [[신상은]]의 역전골로 2:1 승리를 거두는 듯 했으나 [[이창근]]의 미스로 실점하며 2:2로 5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두게 되었다. 26라운드 [[FC 서울]]과의 홈경기에서 전반전 마사의 패스를 받아 한골, PK골로 한골을 넣으며 전반전 부터 멀티골을 만들어내며 맹활약했으며, 팀은 난타전 끝에 4:3 승리하였다.[[https://naver.me/xTbHJJYe|#]] [[파일:thiago_1.gif]] [[파일:thiago_2.gif]] 27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 선발 출전했고, [[제카(축구선수)|제카]]의 멀티골과 [[김승대]]의 득점으로 3:0으로 지고 있던 후반 막판 '''10분 만에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으며, [[주민규]]를 제치고 단숨에 리그 득점 단독 1위로 올라섰다.[[https://youtube.com/shorts/-knYV8m5hHQ?feature=share|#]] 특히 두번째 득점은 오른발로 패스를 받고 바로 아웃프런트 슈팅으로 연결해 빨려들어간 [[히카르두 콰레스마]]를 연상시키는 원더골이었으며,[* 그리고 이 골은 8월의 골 최종 1위로 선정됐다.] 연맹 차원에서 [[푸스카스 상]]에 제출하자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지만 곧바로 포항의 [[홍윤상]]에게 2분 만에 극장골을 내줘 4:3으로 패하며 해트트릭이 빛을 바랬다.[* 그래도 포항 구단의 배려로 해트트릭한 공은 기념으로 챙겨서 아쉬움을 달랬다.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3878|#]]] 비록 이 경기에서 팀은 패했지만 27라운드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되었다. 28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원정경기에서도 전반전 측면에서 [[김인균]]의 크로스를 그대로 선제골로 만들어내며 3경기 연속경기 득점을 만들어냈지만 팀은 동점골을 내주면서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전북전까지 골을 성공시키면서 연속된 3경기에서 6골이나 넣는 어마어마한 득점력을 선보이며 득점 1위 자리를 공고히 유지하고 있다. 또 이 경기에서 득점함으로써 13골을 기록, [[안드레 루이스]] 이후로 대전 하나 시티즌에서 한 시즌에 13골 이상을 넣은 선수가 되었다. 8월의 압도적인 득점력으로 인해 이달의 선수상 수상이 유력했고 당연하다는듯이 후보에 올랐으나, 이승우에게 밀려 수상엔 아쉽게 실패했다. 29라운드 수원 FC와의 홈경기에선 64분경 코너킥에서 흘러나온 볼을 밀어넣어 득점에 성공했으나 파울이 선언되며 취소되었다. 31라운드 [[수원 삼성]]과의 홈경기에선 벤치에서 시작해 후반에 교체로 들어왔으며, 경기 막판에 얻은 PK를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쐐기골을 기록, 이 골로 득점 선두였던 [[주민규]]를 다시 따라잡았다. 32라운드 [[강원 FC]] 원정에서 도움을 기록했다. 팀은 1:1로 비기며 상위 스플릿 진출에 실패했다. 33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는 벤치에서 시작해 후반전 12분 정도만 소화하였다. 34라운드 [[수원 FC]]와의 홈경기에선 벤치에서 시작했으며 후반 7분에 유강현과 교체되어 투입되었다. 그리고 후반 16분에 [[김인균]]의 크로스를 감각적으로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이 골로 팀은 무승부를 거두어 잔류를 확정지었고, 본인은 시즌 15번째 골을 기록하며 주민규를 다시 따라붙었다. 35라운드 수원 삼성 원정에선 후반 35분에 강윤성의 박스 안 크로스를 받아 추격골을 집어넣으며 '''주민규를 넘어 득점 단독 선두에 등극했다.''' 그리고 시즌 최초로 '''공격포인트 20개 달성'''은 덤. 이걸로 끝나지 않고 후반 추가시간에 마사의 동점골 어시까지 기록하며 팀을 패배에서 구한 영웅으로 등극했다. 시즌 마지막 경기인 서울과의 홈경기에선 전반 21분에 김인균의 크로스를 머리로 마무리해 동점골을 기록하며 주민규를 다시 따라붙었으며, 이후 후반 추가시간에 신상은의 동점골까지 어시스트하며 1골 1도움을 기록해 서울 상대 무패 기록에 크게 기여했다. 하지만 출장시간의 차이로 인해 득점왕은 아쉽게도 결국 주민규에게 돌아갔다. 시즌 기록은 36경기 17골 7도움으로, '''올시즌 리그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면서 K리그1 데뷔 시즌을 만족스럽게 기록했고, MVP 후보에도 선정됐으나, 리베에도 선정되지 못하며 대전팬들을 눈물짓게 했다(...). 시즌 종료 후 [[전북 현대 모터스]] 이적이 근접하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